안녕하세요, 오늘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삼표레미콘 유휴부지 개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.
성수동 삼표 부지, 문화공연시설 임시 활용…서울시·성동구·삼표 협약 ::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:: (newsis.com)
성수동 삼표 부지, 문화공연시설 임시 활용…서울시·성동구·삼표 협약
[서울=뉴시스] 조현아 기자 =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유휴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·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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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숲 뒤쪽, 성수 대교를 가는 길에 보면 서울 도심부에 쌩뚱맞게 공장(?)이 있는걸 보신적 있을 겁니다.
성수동에 위치한 삼표레미콘 공장 입니다. 그동안 이 노른자 땅에 있는 공장을 이전하고 개발을 한다는 소문이 무성했었는데 드디어 개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. 서울시와 성동구가 힘을 합쳐서 삼표레미콘 유휴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, 여가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 입니다.
원래 이 부지를 업무 지구로 만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, 설계를 공모하고 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진행하기 까지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릴것으로 예상되어 그 동안 이 빈 부지를 문화, 여가 공간으로 임시 활용한다는 계획 입니다.
네이버 지도 상에서 찾아보면 빨간색 동그라미 위치가 유휴부지 입니다. 서울숲과 맞닿아 있어서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은 위치 입니다.
총 부지 27,828m2 의 크기로 서울숲과 연계해서 더 넓은 부지의 문화,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.